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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읍청년회, 불우이웃 돕기 ‘훈훈’
작성 : 2014년 01월 20일(월) 17:34 가+가-
무안읍 청년회(회장 송태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가정에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무안읍 청년회는 지난 19일 무안읍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결손가정 등 118세대를 방문하여 쌀(20㎏) 150포대, 라면 20박스, 찜질용 파스150개, 구급상자 4개를 전달하고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폈다.

무안읍 청년회는 지난 10여 년 전부터 연말연시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서 위문과 봉사활동을 펼쳐 왔다.

이번 기금 마련을 위해 송태석 회장을 비롯한 전 회원 50명이 지난해 12월 회원 성금모금과 일일찻집을 통해 8백50만원을 마련하여 41개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으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세대를 추천을 받아 이날 118세대에 전달했다.

무안읍 청년회 송태석 회장은 “갈수록 어려운 경제 여건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무안군의 노인복지와 소외된 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 나갈 것이며, 앞으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하여 장학금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안=김경원 기자 기사 더보기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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