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군수 안병호)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군산에서 열린 제5회 새만금군산시장기 전국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함평군청 골든벳스 야구동호회(단장 기획감사실장 정영오)는 예선전에서 군산소방서를 14대6, 16강전에서 화성시청을 16대8로 크게 이겼다.
8강전에서 만난 공주시청은 11대4로 크게 물리치고 준결승전에 진출해, 지난해 우승팀인 군산경찰서를 상대로 10대2로 승리하는 등 파죽지세로 결승전까지 올랐다.
결승에서는 1~3회 연속 3회 우승을 거둔 군산시청팀을 맞아 최선을 다했지만 아깝게 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이날 대회에서 문용경 주무관이 우수투수상을, 유승열 나산면 산업담당이 우수선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새만금군산시장기 공무원 야구대회는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매년 참가팀이 늘어나 올해는 총 26개 팀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