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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유자 재배 안정화 현장 기술지도 나서
작성 : 2025년 05월 26일(월) 15:49 가+가-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최근 주야간 큰 일교차로 인해 유자꽃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늦어짐에 따라, 유자 재배 안정화를 위한 현장 기술지도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군 유자연구소는 지역별 유자 농가를 대상으로 유자꽃 개화 시기와 봄 새순 발생량, 병해충 발생 현황 등을 조사하며 현장 지도를 병행하고 있다. 유자꽃 개화 지연에 따른 유자 결실 및 수확량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병해충을 조기에 예찰해 선제적으로 방제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또한, 5월부터는 주간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진딧물, 응애 등 주요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므로, 정밀 예찰을 통해 시기별 방제 정보를 제공하고 생육 단계별 맞춤형 관리 기술도 함께 지도하고 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1월 전라남도가 주관한 ‘맞춤형 미래전략 지역특화작목(유자)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고흥=이형호 기자 hying67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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