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전남형 ‘만원세컨하우스’ 사업 참여자 모집…최대 7천만원 지원
작성 : 2025년 05월 18일(일) 15:33 가+가-
함평군이 방치된 빈집을 활용해 인구 유입과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빈집 소유자를 모집한다.
함평군은 “빈집 리모델링 또는 철거 후 이동식주택 설치를 지원하는 ‘만원 세컨하우스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 모집이 오는 30일까지 실시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사업은 건축물대장에 등재된 빈집을 대상으로 하며, 리모델링 또는 철거 후 이동식 주택을 설치한 뒤 7년간 군에 무상 임대하는 조건으로 추진된다.
지원 항목은 ▲주택 개·보수(창호, 도배, 장판, 방수 등) ▲이동식 주택 구입 및 설치 등이며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군은 빈집 소유자에게는 자산가치 상승과 관리 부담 완화 등 편익을 제공하고, 인구 유입을 위해 귀농·귀촌인에게는 월 1만 원에 임시 거처를 제공해 초기 정착 비용을 낮추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함평=나영주 기자 freemoo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