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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뿔도 녹인다’는 대서… 광주·전남 전역 폭염특보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
작성 : 2024년 07월 22일(월) 16:39 가+가-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大暑)인 22일 광주·전남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순천·함평에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앞서 전날 오후 곡성·구례·화순에 내려진 폭염경보와 나주·장성·고흥·보성·여수·광양·장흥·강진·해남·완도·영암·무안·영광·목포·신안·진도의 폭염주의보도 현재 유지 중이다.
폭염주의보와 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각각 33도,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주요지점 일 최고체감온도는 나주 다도 33.5도, 해남 땅끝 33.4도, 구례 33.1도, 고흥 32.8도, 담양 봉산 32.8도, 광주 광산 32.8도, 영암 32.5도 등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은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기온이 오르면서 체감온도가 35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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