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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자치경찰위 ‘안전망 강화’...내년 세출예산 128억 편성
작성 : 2023년 10월 19일(목) 18:05 가+가-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해 2024년 세출예산을 올해보다 소폭 늘려 편성했다.
전남자치경찰위는 최근 열린 정기회의에서 지역 치안 수요를 반영한 생활 안전과 사회적 약자 보호, 이상 동기 범죄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2024년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내년 사무국 세출예산 요구액은 128억8000만원으로, 올해(124억1400만원)보다 4억6600만원 증가했다.
주요 편성 내역은 ‘협업 치안 기반 강화 등 생활안전 분야 6억8100만원’, ‘여성청소년 보호활동·지원 49억6900만원’, ‘교통홍보활동 등 교통 분야 31억6100만 원’, ‘자치경찰위원회 자체사업 25억100만원’ 등이다.
내년엔 신규 사업으로 ‘이상 동기 범죄 대응 안전망 구축을 위한 스마트치안 기반 구축 13억2000만원’과 주민이 발굴한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우리 동네 교통환경 개선사업 4억원’을 편성했다.
내년 세출예산안은 전남도 예산담당관실 심의를 거쳐 11월 도의회에 제출되면 12월 초께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주민 치안 수요에 맞춘 예산이 모두 반영되도록 예산 심의 과정에서 노력하겠다”며 “아동·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와 도민의 안전을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회에선 올해 만 3세 아동 소재·안전 전수조사 대응 계획(안)도 심의했다.
전남도경찰청은 12월 말까지 가정 내 양육 중인 국내 거주 아동 272명에 대해 지자체,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의 거주지를 방문해 전수 조사할 계획이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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