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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실련, 지산IC 감사 혹평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작성 : 2023년 10월 11일(수) 17:45 가+가-
왼쪽 진출로 안전성 논란으로 개통하지 못한 광주 지산나들목(IC)에 대한 시 감사 결과를 두고 시민단체가 “잘못된 행정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다”고 강력 성토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1일 성명을 내 “지산IC 개설 사업 특정 감사에 착수한 광주시 감사위원회가 이달 6일 공개한 결과는 대단히 실망스럽기 그지없다. 감사 기간 6개월여 동안 왜, 무엇을 감사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시 특정 감사 결과에 따르면 지산IC 관련 담당 부서에는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는 주의만 내렸다. 관계 공무원에게는 주의 또는 훈계 처분을 요구하는 수준이었다. 기대했던 중징계 또는 고발 조치, 구상권 청구는 전혀 없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의사 결정, 관리 감독 소홀에 대한 책임 소재는 자세히 규명하지도 않았다. 매몰 비용 조치 계획은 아예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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