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신청사 건립사업 시공, 금호건설 낙찰
작성 : 2023년 08월 03일(목) 17:42 가+가-
전남 순천시 신청사 건립사업의 핵심인 건축공사 시공업체가 금호건설 주식회사로 선정됐다. 또 대표사 금호건설 외에 남양건설·해동건설·동림종합건설이 공동도급자로 시공을 맡는다.
3일 순천시에 따르면 기술형 입찰방식(실시설계 기술 제안 입찰)을 통해 신청사 시공을 위한 낙찰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계룡건설산업 주식회사 컨소시엄과 금호건설 주식회사 컨소시엄 두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조달청에서 지난 7월 각 사에서 제출한 기술 제안서를 평가한 후, 이미 제출한 가격점수를 합산해 채점했다.
시는 금호건설 주식회사 컨소시엄에서 제시한 기술 제안 내용들을 검토해 채택 여부를 결정한 후 오는 9월 초에 계약을 체결하고, 11월까지 착공할 예정이다.
이후 2년간 건립공사를 추진해 2025년 말 신청사 완공 후 사무실 입주를 완료하고, 2026년 하반기까지 구청사 철거 후 주차장 및 공원을 조성해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순천시는 지난 1월 조달청에 전기·통신·소방공사 발주를 의뢰해 각각 주식회사 우광이엔씨(전기), 주식회사 유풍정보기술(통신), 주식회사 창원기전(소방)이 최종 선정돼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장숙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