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민주, 이재명 사법리스크 속 민생·입법 챙기기 ‘안간힘’
작성 : 2022년 12월 26일(월) 17:39 가+가-
에산 정국을 넘긴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당대표의 사법리스크에 직면해 이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 거기에 더해 민생 챙기기와 일몰 법안 처리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는 발등에 떨어진 불로 민주당의 대응에 따라 당의 향로가 결정될 수 있다. 또 팍팍해진 민생을 챙기고 화물차 안전운임제 등 일몰 법안들을 처리하는 것도 다수 야당인 민주당의 책임으로 꼽힌다.
검찰이 이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오는 28일 소환을 통보하자 당내엔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당 지도부는 ‘팩스 한 장으로 야당 대표를 소환했다’며 검찰의 소환 통보를 ‘망신 주기 수사’로 규정하고 이 대표의 불출석에 무게를 뒀다. 당 정치탄압대책위원회는 ‘이 대표 관련 수사 서울중앙지검·수원지검 8개부(검사 60명)’이라는 제목으로 검사 16명의 실명과 사진을 실은 웹자보를 제작하는 등 검찰의 ‘야당탄압’을 부각시키려는 모양새다.
하지만 비이재명(비명)계를 중심으로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하는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들은 ‘이 대표 이후’를 내다본다는 시각에는 선을 그으면서도 물밑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비명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던 ‘반성과 혁신 연속토론회’는 내년 ‘2023 민주당의 길 연속토론회’라는 이름으로 계속될 전망이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