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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도 국비 추가 확보 총력… 국비대응 상황실 운영도
김광진 부시장, 우원식 예결위원장 등 면담
인공지능집적단지 2단계 조성 등 현안 건의
작성 : 2022년 11월 23일(수) 17:51 가+가-
광주시가 내년 국비 확보에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23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예결위원들을 면담하고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 부시장은 우 예결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을 모든 산업, 모든 지역으로 넓혀 극대화해야 한다”며 광주의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국가인공지능 혁신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인공지능 집적단지 2단계 사업 기획비 예산 반영을 요청했다.
김 부시장은 “1단계 사업이 걸음마 단계였다면, 2단계부터는 제대로 달리기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인공지능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 핵심기업을 육성해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대표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국회에서 증액이 필요한 사업으로 ▲인공지능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광주과학기술원 부설 인공지능 영재고 광주 설립 기획 ▲디지털 기반 미래차부품 기술상용화 플랫폼 구축 ▲주행조건별 인지성능 향상을 위한 센서 검증 데이터 확보 기술 개발 ▲국립 광주청소년치료재활센터 건립 ▲아시아 캐릭터 테마파크 조성·운영 ▲헬스케어 빅데이터플랫폼 기반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미래차 전환 중·소 부품기업 역량 강화 ▲원효사 상가 이주단지(생태문화마을) 조성 ▲동광주~광산IC 호남고속도로 확장 등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서울본부에 국비 대응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내년도 국비예산 추가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국회 최종 의결 전까지 실·국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이 수시로 국회를 찾아 기재부와 중앙부처는 물론 국회의원들과 긴밀히 협의, 최대한의 국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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