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전남자치경찰위, 지역 특성 맞춤형 치안행정 준비 ‘잰걸음’
시·군, 경찰서 순회교육 통해 조례 제정 공감대 형성
22개 시·군 중 3곳 조례제정·19곳 연내 제정 협의 추진
작성 : 2022년 10월 13일(목) 17:33 가+가-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민 생활현장 맞춤형 치안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자치경찰위원회는 각 시·군과 경찰서 순회 교육을 통해 ‘자치경찰사무 지원조례 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 발전 방안 등을 수렴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날 진도경찰서를 마지막으로 전남 21개 경찰서 자치경찰과 시·군 공무원 등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찾아가는 자치경찰 현장교육’을 마쳤다.
이번 현장교육에선 교육 집중도 향상을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한 전남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과 자치경찰정책과장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이론보다는 실무와 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자치경찰에 대한 시·군 공무원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후 마련된 경찰서-시·군 간 소통 간담회에선 자치경찰사무 지원조례 제정, 실무협의회 구성, 경찰서 자체 예산편성·운영 등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들은 대부분 가장 시급한 사안으로 ‘자치경찰사무 지원조례 제정’을 꼽았다.
현재 22개 시·군 중 자치경찰사무 지원조례 제정이 완료된 곳은 목포, 강진, 완도, 3곳뿐이다. 나머지 19곳은 연내 제정을 위해 의회와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
조만형 전남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은 도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하는데 존재 이유가 있다”며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소통·협력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