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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작년 초·중·고 학업중단 2213명
광주 초등 330명·중등 139명·고등 636명… 1105명
전남 초등 218명·중등 152명·고등 738명… 1108명
작성 : 2022년 09월 28일(수) 17:34 가+가-
광주와 전남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 학생이 2213명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안양시 만안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2021년 학업중단 학생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은 2020년 3만2027명에서 지난해 4만2755명으로 1년 만에 33.5% 급증했다.
광주의 경우 2020년 887명에서 지난해 1105명으로 218명 늘었으며 고등학교 학업중단이 많았다.
초교생은 296명에서 330명 소폭 증가, 중학생은 144명에서 139명으로 감소한 반면 고교생은 447명에서 636명으로 증가했다.
전남은 초·중·고 학업중단 학생이 2020년 948명에서 2021년 1108명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초교생 220명에서 218명, 중학생 127명에서 152명, 고교생 601명에서 738명으로 늘었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수 대비 학업중단율은 초등학교의 경우 세종 1.35%, 서울 1.01%, 경기 0.74%로 높았으며 중학교는 세종 1.03%, 서울 0.81%, 경기 0.65%, 고등학교는 세종 2.18%, 충북 1.82%, 충남 1.71% 순으로 조사됐다.
강득구 의원은 “많은 학업중단 학생들이 심리적·정서적 위기와 학업적 어려움 등을 호소하고 있다”며 “교육부는 학업을 중단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파악해 맞춤형 심리상담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정옥균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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