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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근로자에 주거비 지원 대폭 확대
일반직 대리 이하, 기술직 PM대리 이하인 근로자 전원이 대상
주택 유무 상관없이 월 27만2000원 지원, 수혜자도 대폭 확대
김광진 부시장 “사회적 합의 이행,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방점”
작성 : 2022년 08월 31일(수) 17:35 가+가-
국내 제1호 노사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 근로자들에 대한 주거비 지원 대상과 범위, 금액이 대폭 확대된다.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GGM 근로자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은 지난 22일 노사민정협의회 2차 회의에서 논의됐고, 지원 대상 확대에 대한 추가 의견이 있어 이를 보완해 이후 서면심의를 통해 주거비 지원 확대 방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에 따라 주거비 지원대상은 종전 무주택 근로자에서 주택 유무와 관계없이 일반직 대리 이하, 기술직 PM 대리 이하인 근로자 전원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과장 이상 중에서도 연 소득 4500만원 이하는 지원대상에 포함해 보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상 범위 확대에 따라 현재 212명에서 530여 명으로 지원대상자가 크게 늘어나며, 지원금액도 실 주거비용과 금리 상승 등을 고려해 월 20만원에서 월 27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해 지급할 예정이다.
이 같은 계획은 상생협의회 근로자대표 간담회, 강기정 시장의 GGM 현장 방문, 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간담회,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위원회 등에서 충분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노사민정 합의기구인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최종 의결한 것으로, 노사민정이 상생형 지역일자리 모델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한편 광주시는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따른 사회적 임금 혜택 확대를 통한 근로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교통·교육·문화 등 4개 분야에 걸쳐 1718억 원 규모로 GGM 공동복지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300호 규모의 일자리 연계형 통합공공 임대주택 공모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선정돼 주택 건립사업이 완공되면 근로자 주거복지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는 근로자의 문화·체육·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공동근로복지기금을 신속히 마련해 지원하는 한편 공공·공동직장어린이집 개원, 현장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융합지구 조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립 등 사회적 임금 확대를 위한 공동복지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확대 발굴할 계획이다.
김광진 부시장은 “사회적 합의를 반드시 이행하는 한편 GGM이 상생형지역일자리 대표 모델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광주를 기회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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