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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고속차량 혁신추진단’ 운영… 탈선 열차 복구 시작
단장에 SR 대표이사… 외부 전문가 등 구성
탈선사고 피해 열차 ‘복구 정비 모델’ 계획
단장, 열차이송부터 혁신정비방안까지 챙겨
작성 : 2022년 07월 28일(목) 17:18 가+가-
SR이 차량정비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고속차량 혁신추진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추진단에는 이종국 대표이사가 단장을 맡고 기술본부장 등 내부 전문가와 제작사, 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다.
앞으로 혁신 추진단은 ▲사고차량의 신속한 복구정비 모델(Fast-Track) 제시 ▲혁신적 차량정비 모델 개발 ▲스마트 차량기지 건설 지원 등 고속차량정비 혁신을 선도하게 될 예정이다.
우선 지난 1일 발생한 대전조차장역 인근 탈선사고로 피해를 본 SRT(수서고속철도) 203열차에 대해 민간 협업을 통한 정비기간 단축 등 혁신적인 복구 정비 모델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단장인 이종국 대표이사가 해당 열차의 이송부터 향후 정비방안까지 직접 챙기게 된다.
SRT 203열차는 광주광역시 고속열차 차량기지에서 정비공장이 있는 경남 창원 신창원역까지 14시간에 걸쳐 디젤기관차를 통해 옮겨졌다.
앞서 SR은 지지난 27일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복구정비 참여 민간업체와 차량정비 점검회의를 열고 향후 정비방향, 정비일정 등 차량복구 정비기간 단축 방안도 논의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사고차량 회송에 헌신적으로 힘써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고속열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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