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엄원상, 10월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
작성 : 2021년 11월 04일(목) 17:27 가+가-
광주FC 공격수 엄원상(22)이 K리그 10월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광주 엄원상이 10월 레모나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엄원상은 광주 소속으로 10월 치른 4경기에서 2골 1도움을 올렸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1 선수 중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1998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에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2019시즌 이후 데뷔) 선수 중 매달 가장 큰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이 조건을 충족하는 선수 중 해당 월에 소속팀의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을 출장한 선수를 후보군으로 하고, 연맹 기술위원회 산하 TSG(기술연구그룹) 위원들의 논의 및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10월 수상 후보에는 총 16명이 경쟁했는데, 이중 광주가 엄원상을 비롯해 이희균, 엄지성, 허율까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광주 유스팀인 금호고 출신으로 2019시즌 광주에서 프로 데뷔한 엄원상은 올 시즌 정규리그 23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일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6차전에 나설 한국 축구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0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엄원상에겐 트로피와 함께 상금이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