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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 고발 사주’ 의혹 수사 전환 촉구… “조폭 두목인가”
작성 : 2021년 09월 06일(월) 17:38 가+가-
더불어민주당은 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여권 인사 ‘고발 사주’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 전환을 촉구했다.
특히 윤 전 총장이 ‘증거가 있으면 대보라’고 한 발언과 태도를 문제 삼으며 “조폭 두목과 같은 반응”, “국민을 협박하고 있다”며 연일 맹폭을 이어갔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대검찰청에서는 감찰 사건이 아니라 당장 수사로 전환해야 될 상황”이라며 “(대검은) 빨리 손준성 대검 수사본부정책관의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확보해 핵심 증거물 확보와 조속한 수사 착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송 대표는 “4·15 총선을 불과 일주일 앞두고 현직 검찰총장의 오른팔이라는 손 검사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김웅이라는 총선 후보와 이런 결탁을 한 것은 ‘국기문란’, ‘검찰 쿠데타’ 등 어떤 말로도 표현하기 어려운 검찰 역사상 최악의 사건”이라고 비판했다.
윤호중 원내대표가 거들었다. 윤 원내대표는 “윤 전 총장은 근거가 있으면 대보라고 적반하장으로 목청을 높이고 있지만, 지금 해야 할 일은 후보직에서 사퇴하고 즉각 수사를 받는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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