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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작은도서관, 체계적 운영 시급”
문상필 시의원, 지적
작성 : 2015년 02월 08일(일) 16:57 가+가-
광주지역 공공도서관이 무계획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문상필 광주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북구3)은 교육청 산하기관 업무보고에서 광주의 공공도서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한 뒤 “독서문화 정착을 위한 기반시설 조성과 정책개발을 위해 광주시와의 협력과 도서관들의 유기적인 네트워크 형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광주지역에는 무등도서관을 비롯한 시립도서관 3개와 중앙도서관을 거점으로 하는 시교육청 산하 5개, 구립도서관 11개 등 모두 19개의 공공도서관이 있고, 종교·아동시설·아파트 등에서 운영하는 작은도서관도 422개에 이른다.
이들 가운데 광주시와 교육청 산하 도서관들의 경우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컨트롤이 되지 못한 채 제각각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문 의원은 “지역의 욕구와 수요에 맞게 운영되지 못하고, 계획적이지도 않다”며 “이는 광주시 전체 도서정책의 방향과 계획의 부재로 인한 문제며, 도서관들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또 “도서관은 단순한 도서 대출 기능이 아닌 시민들의 독서문화 함양과 평생교육 증진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시와 교육청, 도서관의 협의를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활발한 논의를 통해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맞는 특화된 시책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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