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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대회 선수촌 후보지 3곳 신청
작성 : 2015년 01월 25일(일) 17:24 가+가-
오는 2019년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후보지로 재개발 조합 2곳, 재건축조합 1곳 등 모두 3곳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까지 자치구에서 선수촌 후보지 신청을 받은 결과 동구 계림8구역(1824세대), 북구 우산구역(2080세대) 등 재개발조합 2곳과 광산구 송정주공구역(1251세대) 등 재건축조합 1곳이 접수했다.
3곳 중 계림8구역만 후보지 신청기준인 선수촌 사용 동의율 75%를 넘겼으며 북구 우산구역은 67%, 광산구 송정주공구역은 7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기준 미달 2곳은 시에 최종 신청서를 접수하는 오는 30일까지 ‘75% 동의율’을 채우지 못하면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대규모 단지로 유력 후보지로 거론됐던 서구 광천구역이나 광산 신가구역 등 상당수 재개발·재건축 조합은 까다로운 입지여건에다, 광주하계U대회 선수촌과 달리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없다는 점 등이 작용돼 아예 신청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는 수영선수촌 규모가 4500세대 이상이 돼야 하는 만큼 후보지 1~2곳이 기준 미달 등 선정에서 제외할 경우에 대비해 이번 신청과는 별도로 광산 첨단3지구나 효천2지구 등 신규 택지개발 후보지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30일까지 자치구로부터 최종 신청이 이뤄지면 선수촌 입지평가 위원회에서 다음달 말까지 평가지침에 따라 선수촌 후보지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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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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