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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작년 무역수지 84억달러 흑자
작성 : 2015년 01월 19일(월) 17:59 가+가-
광주·전남지역 지난해 무역수지가 8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19일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보다 18억4000만 달러 감소한 554억2000만 달러, 수입은 25억8000만 달러 감소한 469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3.2%, 수입은 5.2% 감소했다.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9.6% 상승했다.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62억5000만 달러, 수입은 5.1% 증가한 51억6000만 달러를 기록, 무역수지는 전년보다 1.3% 증가한 1억4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자동차 주요 수출국인 미국의 경기 회복으로 자동차 수출이 전년 대비 16.5%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가전제품과 철강제품도 각각 4.6%, 7.6% 증가한 반면 반도체, 기계류, 타이어는 감소했다.
수출은 미국·EU·중동은 증가한 반면 동남아·중국·중남미·일본은 감소했고, 수입은 동남아·일본·중국·중남미·중동은 증가, 미국·EU는 감소했다.
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대비 5.4% 감소한 391억6000만 달러, 수입은 6.4% 감소한 418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전년 대비 18.4% 증가한 26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의 경우 철강제품·선박·기계류가 선전한 반면 화공품·석유제품은 부진했다. 수입은 철광은 증가한 반면 원유·석유제품 등은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출의 경우 EU·미국·중동은 증가, 동남아·중국·일본 등은 감소했다. 수입은 중남미·중국·미국은 늘고, 중동과 호주, EU 등은 줄었다.
/황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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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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