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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균 “1순위 평가…시장에게 버림받았다”
기자회견서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탈락 주장
작성 : 2014년 10월 06일(월) 18:01 가+가-
광주시가 내정설 논란을 빚은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서영진(65) 전 전남도복지재단 대표이사를 결정한 것과 관련, 김재균 전 국회의원은 6일 “추천위원회에서는 1순위로 평가해 추천했으나 시장에게 버림받았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모에 참여해 정당한 절차에 따라 공정한 경쟁을 해 1순위로 결정됐으나 탈락하고 말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절친을 넘어 30년지기, 세친을 공식적으로 자랑처럼 이야기하는 신임 대표이사 선임 결과를 지켜본 시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은 문화재단의 독립성은 이미 `물 건너갔다’는 우려를 강하게 하고 있다”면서 관료주의적 발상, 정치적 이기주의로 일관한 이번 인사는 기대와 감동이 빠진 광주문화예술인들의 자존감을 짓밟은 비문화적 폭력행위다”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윤장현 시장은 더 이상 시민이라는 이름 뒤에서 숨어서 정작 시민을 우롱하는 이사파행을 멈추주길 거듭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전 대표이사는 윤 시장과 30년 `절친’으로 사전 내정설로 논란을 빚었으며 지난달 29일 광주 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4명에 대한 공개 프리젼테이션에서 “윤 시장과 30년 지기”라고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이 증폭됐다.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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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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