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관이 10일 문을 열고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광주시는 이날 오전 광주 서구 치평동 광주시청 1층에서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홍보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김윤석 U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학생 홍보대사,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성화 채·점화,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2015 광주 하계U대회 홍보관은 슬로건 ‘창조의 빛, 미래의 빛’을 비롯해 대회 개요와 이념, 그리고 환경과 평화, IT, 문화를 추구하는 비전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꾸며졌다. 윤 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에서 맞이하는 첫 국제행사가 1년이 채 남지 않았다”며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지역 행정, 시민사회와 시민, 광주의 역량이 글로벌 시대에 맞게 부쩍 성장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U대회가 광주와 호남이 정치사회적인 섬이 되지 않고 세계를 향해 펼쳐나갈 수 있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그동한 수고한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또 “세계를 향해 광주의 정신과 가치, 따뜻한 공동체 의미를 펼쳐 광주시민들이 승전보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조직위원장으로서 즐거운 마음으로, 긴장을 풀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효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