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1전투비행단 소속 군무원들이 지난 18일 광산구에 교복비 65만원을 전달했다.
이 부대 군무원들의 모임인 ‘사랑나눔 봉사회’의 모든 회원이 매월 1천 원씩 모아 마련한 성금이다.
정회상 공군 제1전투비행단 군무원단장은 “군용 항공기 소음에 노출된 지역의 아이들을 돕기 위해 조그만 정성을 모아 교복값을 장만했다”고 밝혔다.
광산구는 기증 단체의 뜻을 존중해 성금을 대표적인 군공항 소음피해 지역인 송정동과 도산동의 드림스타트 졸업아동 7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사랑나눔 봉사회’는 군공항 소음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사랑의 집수리, 연탄 나누기 등 여러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