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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민방공 대피훈련 실시
오후 2시 ‘생명지키는 대피소 가보기 운동’ 적극 참여
작성 : 2014년 03월 13일(목) 18:34 가+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93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국에 적기 및 미사일 공습으로 주요 시설이 피폭당하는 상황을 가정해 전 국민 실제 대피훈련과 비상차로 확보 기동훈련, 학교?외국인 등 재난취약계층 훈련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경보발령은 광주시 경보통제소에서 경보사이렌을 이용해 시 전역에 전파하며, 훈련절차는 훈련공습경보(15분) ⇒ 경계경보(5분) ⇒ 경보해제 순으로 발령하고 TV와 라디오를 통해 훈련실황도 전달한다.
광주시는 이번 대피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 시민 ‘생명지키는 대피소 가보기 운동’을 전개하고, 각급 학교는 학년별로 순번을 정해서 지정된 대피소로 실제 대피하는 체험훈련과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비상시 유관기관의 효율적인 임무수행을 위해 필문로, 기아로, 대남로, 서암로, 광송로 등 5개 구간을 시범 지정하고 31사단 (정찰차), 1전투비행단(제독차), 경찰서(순찰차), 소방서(펌프차), 보건소(구급차)등이 참가하는 비상차로 확보 기동훈련도 실시한다.
차민수 광주시 재해예방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가족의 생명을 지키는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고 실제 대피하면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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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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