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한 박승희 선수에게 포금상 85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박승희 선수는 2011년 화성시청 빙상부에 입단해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000m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 2개와 500m에서 동메달을 딴 박승희 선수에게 8500만원을 지급한다.
포상금 지급기준에 따라 올림픽 금메달은 5000만원, 은메달 3000만원, 동메달 2000만원을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다만 같은 대회에서 2개 종목 이상 메달을 딴 경우에는 가장 우수한 성적 1개에 한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50%를 지급하도록 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박승희 선수가 화성시를 빛낸 공로를 인정해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