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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김연아도 큰 무대선 긴장
11개월 만의 무대…“워밍업 때 점프에 대한 확신 없었다”
작성 : 2014년 02월 20일(목) 18:25 가+가-
‘피겨여왕’ 김연아(24)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큰 무대에서 좀처럼 긴장한 내색을 하지 않는 ‘강심장’을 지닌 것이 큰 장점이다.
큰 무대라도 긴장한 내색 없이 자신의 기량을 발휘한다. 큰 기대 탓에 부담감이 적잖았던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최고점(228.56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었던 것도 ‘강심장’ 덕분이었다.
이런 강심장이 2014소치동계올림픽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됐다.
그러나 그도 11개월 만의 큰 무대에서는 긴장을 했다. 김연아는 “워밍업 때 너무 많이 긴장했다. 점프에 대한 확신이 없는 채로 연기를 시작했다. 저도 사람이다. 긴장을 안한 것처럼 보이지만 긴장을 늘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긴장한 기색 없이 연기를 펼친 김연아는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무리했다.
김연아는 20일(한국시간) 소치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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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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