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식품 가공분야 업체 지원… “36곳에 30억원”
작성 : 2026년 03월 30일(월) 17:26 가+가-
전남도는 2026 농식품 가공분야 지원사업 대상 농식품업체 36곳을 선정, 총 3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확정 사업은 농식품 제조·가공, 농촌융복합 인증경영체 강화, 전통식품 산업화, 전통식품 경쟁력 강화, 김치 생산비 절감 설비 지원, 양파 가공식품 경쟁력 강화 등 총 6개 분야다.
이번 공모 선정은 1차로 시·군 지원사업 심의회를 통과한 적격 업체 55개 업체에 대해 현장 확인과 선정심의회를 거쳐 결정했다.
기업의 사업 계획 실현 가능성뿐만 아니라 지역 농산물 사용 비중, 고용 창출 효과 등 지역경제 기여도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회에서 종합평가했다.
총사업비는 기업당 최대 5억원 규모로, 이중 60~70%는 지방비로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30~40%다.
박상미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선정 기업이 탄탄한 자생력을 갖춘 지역 대표 식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