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신안군, 쓰레기 종량제봉투 안정 공급… ‘대란 없다’
작성 : 2026년 03월 26일(목) 16:48 가+가-
신안군은 최근 중동 지역 전쟁(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 여파로 비닐의 주요 원료인 나프타(납사) 공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비닐 대란’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부 지역에서는 사재기 움직임이 나타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신안군은 이러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종량제봉투 수급 안정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중동발 전쟁 이전인 지난 2월 24일 종량제봉투 제작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계약 물량(6종, 총 1,076,584매)의 약 70%를 이미 제작 완료한 상태다. 나머지 물량도 오는 3월 31일까지 100% 확보해 각 읍·면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신안군에 따르면 연간 종량제봉투 평균 사용량은 87만여 매 수준으로, 올해 확보 물량은 이보다 약 124% 많은 규모다. 이에 따라 2026년도에는 종량제봉투 수급 부족 사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안=이인석 기자 qhtn2002@naver.com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