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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12일 ‘영암왕인문화축제’… “문화관광축제 재선정”
문체부 선정…국비 최대 4000만원 등 지원
작성 : 2026년 01월 27일(화) 16:33 가+가-
영암군은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가 선정하는 ‘2026~2027년 문화관광축제’에 재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재선정은 2024~2025년 선정에 이은 것이다. 최근 2년 동안의 축제 운영 실적에 대한 평가에서 축제의 지속성, 콘텐츠와 운영 역량 우수성 등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결과다.
지난해 구제역 방역으로 축제가 열리지 못한 점을 감안하면 2024년 축제가 기획력, 콘텐츠 구성, 운영 체계 등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정으로 영암군은 내년까지 해마다 국비 최대 4000만원과 함께 국제 홍보, 관광상품 개발, 콘텐츠 강화, 수용 태세 개선 등 문체부의 종합 지원을 받는다.
군은 이 지원을 바탕으로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장기 글로벌 축제로 확장을 모색할 방침이다.
올해 영암왕인문화축제는 4월4일부터 12일까지 왕인박사 유적지와 상대포 등 군서면 안팎에서 열린다.
축제는 첫 주말 벚꽃 마라톤 대회를 시작으로 벚꽃과 어우러진 자연·감성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둘째 주말에는 왕인박사 정신·역사 체험 중심의 문화행사가 이어진다.
영암=이경 기자 ig0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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