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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피해 보상 7134건 접수 마감
작성 : 2025년 07월 01일(화) 16:59 가+가-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 피해 보상 접수를 마감, 7000여건에 대한 보상 절차에 나선다.
1일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지난달 10일부터 30일까지 광주공장 화재 피해 보상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7134건이 접수됐다.
두통이나 목 따가움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한 인적피해 4597건(64%), 분진이나 실내 오염 등 대물피해 1884건(26%), 영업보상 피해 등 기타 653건(9%)으로 집계됐다.
앞서 광산구와 금호타이어는 불이 난 직후 22일간 피해 접수를 진행해 1만3034명, 2만199건의 피해를 접수했다.
이후 금호타이어는 이들을 대상으로 절차, 필요 서류, 기준 등을 안내한 뒤 보상 신청을 받았다.
인적피해는 화재가 발생한 5월17일부터 31일까지 병원 진료 기록, 대물과 기타는 같은 달 17일부터 20일까지 피해 사진과 복구 견적서 등을 요구했다. 기한과 제출 서류 등 조건이 맞지 않아도 보상 신청 접수를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보험사와 함께 심사 과정을 거쳐 보상 절차를 이어갈 예정이다.
나광열 기자 danbi777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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