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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함께 JOB 페스타’ 구직자 1500명 몰렸다
취업역량 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작성 : 2025년 06월 26일(목) 16:26 가+가-
광주시(시장 강기정)는 2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광주 함께 잡(JOB) 페스타’에 약 15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중장년,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통합형 일자리 박람회로, 기존 미니 취업박람회와 여성 잡(JOB) 페스타를 통합한 첫 대규모 행사로 치러져 의미를 더했다.
박람회에서는 ㈜엔공구,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천사요양병원 등 지역 내 우수 중소기업 50개사가 참여해 1대 1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면접자를 즉시 채용하거나 추후 면접 일정을 조율하는 등 실질적 채용 성과를 거두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총 114개 부스가 운영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취업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등으로 구성된 ‘JOB 부스트관’은 구직자들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또, 이주여성 및 북한이탈주민이 참여한 마켓과 AI·에너지 등 첨단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미래산업 체험 부스는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2025 광주미래산업엑스포’와 연계해 열린 이번 박람회는 구직자들이 미래 유망 산업 현장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 참여도를 한층 높였다.
광주시는 광주일자리종합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성인력개발센터 등을 통해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 통합 개최한 ‘잡(JOB) 페스타’의 운영 경험과 참여기업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있는 박람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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