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순 강수량 극값 경신… 21일 133.5㎜·시간당 39.1㎜
일강수량·시간당 최다 강수량 극값 변경
누적강수량 최다 곡성 155㎜·광주 137.6㎜
작성 : 2025년 06월 22일(일) 16:27 가+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광주·전남에 사흘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6월 하순 광주의 일강수량 극값과 시간당 최다 강수량 극값이 경신됐다.
22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주요 지점의 누적 강수량은 곡성 155㎜, 영광 안마도 153.6㎜, 구례 성삼재 151㎜, 광주 137.6㎜, 담양 봉산 137.6㎜, 나주 135.5㎜, 함평 130㎜를 기록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담양 봉산 47.5㎜, 구례 42.5㎜, 곡성 39.5㎜, 광주 39.1㎜, 나주 다도 39㎜, 함평 월야 34㎜, 무안 남악 32㎜ 등을 나타냈다.
지난 21일 광주는 하룻동안 133.5㎜, 시간당 39.1㎜의 강한 비가 쏟아져 6월 하순 일강수량과 시간당 최다 강수량 극값이 경신됐다.
21일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오후 늦게 모두 해제됐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22일 오전 3시 전국에 발효됐던 호우 특보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중대본 비상 1단계 근무가 해제됐다고 밝혔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