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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집중호우 틈타 오염물질 배출’ 특별감시
작성 : 2025년 06월 16일(월) 16:33 가+가-
광주시가 집중호우를 틈타 폐수 등을 무단방류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에 나선다.
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 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8월까지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특별감시는 홍보·감시·시설 복구 등 총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한다.
1단계는 이달 말까지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감시계획을 안내하고 자체 점검을 유도한다.
이어 2단계는 다음달부터 8월 초까지 집중호우를 틈탄 폐수 무단 배출,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등의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감시와 현장 단속을 병행한다.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적정 운영 여부, 폐수 무단방류를 위한 비밀배출구 설치 여부 등을 집중 감시한다.
3단계는 장마가 끝나는 8월 중 광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해 시설 및 공정 진단, 기술 지원을 통해 고장·훼손된 방지시설 복구를 지원한다.
불법행위를 발견할 경우에는 증기 환경오염 신고전화(유선 128·휴대전화 062-128)로 제보하면 된다.
김오숙 환경보전과장은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 참여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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