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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문형배 전 헌법 재판소 재판관 초청 토크 콘서트
작성 : 2025년 06월 10일(화) 16:55 가+가-
전남교육청은 오는 13일 오후 2시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초청, ‘헌법재판관·전남학생의회와 함께하는 민주시민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문 전 재판관은 ‘헌법의 관점에서 교육을 생각하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또 교육이 민주주의의 지속을 가능케 하는 핵심 기반이라는 헌법적 의미를 다양한 헌재 판례와 함께 풀어낸다.
정신(魂)·창조(創)·소통(通)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교육이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데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도 강조한다.
이어지는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생들과 문 전 재판관이 교육과 헌법, 민주주의를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교육계 인사·학생·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를 함께 돌아보는 이번 행사가 미래세대가 주도하는 새로운 전남 의(義) 교육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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