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주민참여예산 주민 제안사업’ 발굴 본격 개시
6월 21일까지 북구 생활권자 대상 ‘주민참여예산제 주민 제안사업 공모’
작성 : 2024년 04월 03일(수) 17:25 가+가-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주민이 체감하는 편익 사업을 발굴해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고자 6월 21일까지 ‘주민참여예산제 주민 제안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편성․결산 등 예산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재정 민주주의 실현을 뒷받침하는 제도로 지난 2004년 북구가 전국에서 최초로 근거 조례를 마련해 도입하였다.
올해 주민 제안사업 공모는 기존 사업이 시설․환경 분야에 편중되었던 문제점을 보완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 발굴을 목표로 ▲정책사업(6억 원) ▲지역 현안 사업(14억 원) 등 2개 분야 총 20억 규모로 실시된다.
먼저 구 정책사업 분야는 사업당 1억 원 이하로 청소년, 청년, 사회적 약자 등 주민 편익 증진 사업 또는 문화․예술․안전 관련 활성화 시책 사업을 제안하면 되고 지역 현안 사업 분야는 주민 생활 불편을 해소하거나 마을 의제와 연계해 지역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을 제안건별 5천만 원 이하로 발굴하여 신청하면 된다.
명준성 기자 myungjp27@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