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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월드컵 종합 우승 박지원·김길리, 세계선수권 출격
작성 : 2024년 03월 14일(목) 17:10 가+가-
2023~2024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박지원(서울시청)과 김길리(성남시청)가 시즌 마지막 대회인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화려한 피날레를 노린다.
2023~2024시즌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는 15일(현지시각)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막을 올린다.
박지원은 2022~2023시즌부터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2022~2023시즌 월드컵 1~6차 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4개를 수확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2개를 거머쥐었다.
박지원은 이번 시즌에도 쾌속 질주를 이어갔다.
2023~2024시즌 월드컵 1~6차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6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한 박지원은 또다시 종합 순위 1위에 올랐다.
월드컵 종합 순위 1위에게 수여하는 크리스털 글로브도 2년 연속 품에 안았다.
여자부에서는 김길리가 첫 세계선수권 개인전 메달을 정조준한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재정비를 이유로 2023~2024시즌 태극마크를 잠시 내려놓은 가운데 김길리는 새로운 간판으로 떠올랐다.
이번 시즌 6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 7개, 은메달 3개를 획득한 김길리는 월드컵 종합 순위 가장 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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