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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그룹, 남구에 장학금 8,000만원 ‘통 큰 후원’
취약계층·성적우수 고교생 80명 100만원씩 지원
아파트 입주민·대구지역 경제단체도 장학금 기부
작성 : 2023년 12월 05일(화) 17:39 가+가-
라인건설과 동양건설을 거느린 ㈜라인그룹이 광주 남구 관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고등학교 재학생 80명에게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지난 2021년에 7,000만원을 통 크게 기부한데 이은 두 번째 후원이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5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라인그룹 돌봄이웃 고등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이날 오전 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병내 구청장과 공병탁 ㈜라인그룹 대표 및 관계자, 장학금을 받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등 40명 가량이 참석했다.
㈜라인그룹에서 기부한 장학금은 구청에서 추천한 취약계층 자녀 고등학생과 학교성적 우수 고등학생의 학업 지원 용도로 쓰인다.
김병내 구청장과 공병탁 ㈜라인그룹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관내 고등학생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50명에게는 본인 명의 계좌로 지급했다.
㈜라인그룹은 그룹 산하에 (재)라인장학재단과 (재)동양장학재단을 두고 있으며, 지역인재 육성과 취약계층 자녀 및 모범 청소년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김병내 구청장은 “지난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고등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이루는데 있어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공병탁 대표는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큰 사랑과 관심을 사회에 다시 환원하기 위해 장학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희망을 심는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기차게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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