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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주청주 완파… 女탁구, 亞선수권 단체전 2연속 결승행
작성 : 2023년 09월 05일(화) 17:21 가+가-
한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2회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탁구 팀 랭킹 세계 5위 한국은 5일 강원 평창군 평창돔에서 열린 2023 국제탁구연맹(ITTF)-아시아탁구협회(ATTU) 평창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여자 단체 4강전에서 세계 6위 홍콩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21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아선수권 결승에 올랐다. 2021년 대회에서는 일본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 한국은 2년 만에 우승에 재도전한다.
결승전은 이날 오후 7시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다. 결승 상대는 일본을 3-0으로 완파하고 올라온 중국이다. 중국은 팀 랭킹 세계 1위다. 중국은 여자 단식 세계 1위 쑨잉사와 2위 천멍 등 여자 단식 최상위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최강팀이다.
이날 홍콩전 1매치 주자로 나선 여자 단식 세계 61위 서효원은 세계 178위 리호이만 카렌을 3-0(11-8 11-7 12-10)으로 꺾었다. 서효원은 접전 끝에 1게임을 따냈고 2게임에서도 상대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 10-10 듀스에서 서효원이 강력한 포핸드 톱스핀 공격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카렌의 백핸드 리턴이 밖으로 나갔다.
2매치 주자인 세계 9위 신유빈은 세계 55위 주청주를 3-0(11-6 11-8 11-7)으로 격파했다. 신유빈은 강력한 백핸드 톱스핀 공격으로 앞서 나가 1게임을 따냈다. 2게임 8-8에서 랠리 끝에 득점에 성공한 신유빈은 주청주의 연속 범실에 힘입어 게임을 가져갔다. 신유빈은 마지막 3게임 승기를 잡고 경기를 주도하며 비교적 손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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