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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은, 메이저 대회 첫 우승 도전… 1타차 2위
신지은, 통산 2번째 우승 정조준… 고진영, 3언더파 210타 공동 6위
작성 : 2023년 06월 25일(일) 17:35 가+가-
신지은(31)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2위로 올라서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신지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스프링필드의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쳐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6언더파 207타를 친 신지은은 단독 2위에 올랐다. 신지은은 단독 선두 리오나 머과이어(아일랜드)를 1타 차로 추격했다. 신지은은 통산 두 번째 LPGA 투어 우승이자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정상을 노린다.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머과이어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6타를 기록해 통산 세 번째 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신지은은 “오늘 바람도 없고, 비도 오지 않았고, 그린이 목요일, 금요일에 비해 조금 더 부드러워서 직접 핀을 향해 공격하기 좋았다. 오늘 자신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샷이 잘 됐다. 15피트 안쪽의 버디 퍼트를 많이 했는데, 메이저에서 받은 보너스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은은 작년에 비해 달라진 점에 대해 “진전이 있었던 것 같다. 올해는 지난 5, 6년보다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더 많이 있었다. 내 이름이 리더보드에 있는 것을 꽤 많이 봤다. 아직은 6월이니 11월에 내가 어디에 있는 지를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은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210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마지막 날 결과에 따라 우승을 노릴 수도 있다.
고진영은 메이저 대회에서 통산 2승을 올렸다.
고진영은 “초반에 경기 흐름이 너무 좋지 않아서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마무리했다는 것에 감사한다”며 “마지막 다섯, 여섯 홀에서 많은 버디를 했기 때문에, 내일 하루 더 집중해보려고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정은6(27)은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로 공동 18위, 안나린(27)과 양희영(34)은 1오버파 214타를 기록해 공동 26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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