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김주형, US오픈 생애 첫 메이저대회 톱10 진입
최종 합계 4언더파로 공동 8위 대회 마무리
마스터스 공동 16위 넘어 메이저 최고 성적
작성 : 2023년 06월 19일(월) 17:20 가+가-
부진에 빠졌던 한국 골프 기대주 김주형(21)이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US오픈(총상금 2000만 달러·우승상금 360만 달러)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하며 생애 첫 메이저대회 톱10이라는 성과를 냈다.
김주형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컨트리클럽 노스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 합계 4언더파를 적어내 해리 잉글리시(미국)와 함께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공동 9위로 출발한 김주형은 이날 버디를 5개 잡아냈지만 더블보기를 1개, 보기를 2개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US오픈 톱10 진입으로 김주형은 부진 탈출 계기를 마련했다. 김주형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과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해 통산 2승을 올렸지만 이후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직전 2개 대회에서는 컷 탈락했다.
김주형은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도 거뒀다. 김주형은 지난 4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거둔 공동 16위를 넘어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김주형은 PGA 챔피언십에서는 3번(2020년, 2022년, 2023년) 모두 컷 탈락했다. 지난해 처음 나간 디 오픈에서는 공동 47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4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 우승은 10언더파를 친 윈덤 클라크(미국)가 차지했다. 클라크는 지난달 웰스 파고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 승을 거둔 뒤 1개월여 만에 2번째 우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달성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014년 PGA 챔피언십 우승 이후 9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클라크에 1타 차로 뒤처져 2위에 그쳤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