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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기 마라톤 전 국가대표 감독 부임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 좋은성적 거둬....

작성 : 2023년 06월 19일(월) 12:23 가+가-

김완기 감독과 임경희.박영선 선수

한국실업육상연맹이 주최하는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 대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선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로 활약했던 김완기(전북 출신) 감독이 이끌고 있는 삼척시청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삼척시청팀은 열악한 환경 속에도 김완기 감독 부임과 함께 많은 훈련량을 소화한 임경희(43세) 선수가 여자부 10,000m 경보에서 동메달, 박영선 선수가 800m 동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여자부 10,000m 경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임경희 선수는 인간의 한계치를 넘어 43세의 나이로 올가을 마라톤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어 젊은 선수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역시절 김완기 감독은 88년 경부역전 마라톤 최우수 신인상을 시작으로 1990년 동아마라톤 1위(2시가 11분 34초), 1994년 동아 국제마라톤대회 2위(2시간 8분 34초 한국신) 등 각종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갱신했으며, 1990년 ~ 97년 5월까지 마라톤 국가대표 역임, 93년 체육 기린장 수상, 1992년 바르셀로나, 1996년 아틀랜타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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