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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나성범 6월말 복귀 예상… 김도영은 7월초
나성범, 종아리 부위 90% 이상 회복 진단 받아
작성 : 2023년 05월 24일(수) 17:28 가+가-
KIA 타이거즈 나성범(34)과 김도영(20)의 복귀 시점이 잡혔다.
KIA는 23일 나성범과 김도영이 세종 정형외과에서 재검진을 받았다고 알렸다. 복귀 목표 시기는 나성범은 6월말, 김도영은 7월초로 내다봤다.
왼 종아리 근육 손상으로 아직 올 시즌을 시작하지 못한 나성범은 이번 검사에서 종아리 부위가 90% 이상 회복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약 2~3주간 근력강화 및 기술훈련, 러닝훈련을 실시한 후 퓨처스(2군) 경기 출장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김도영은 왼 중족골(새끼발가락) 골절로 개막 2경기 만에 이탈해 치료 중이다.
이번 재검사 결과 골절 부위가 90% 정도 붙었다는 소견을 들었다. 이에 가벼운 러닝 훈련과 부분적인 기술훈련도 가능해졌다.
약 3~4주간 기술 훈련을 실시한 뒤 상태를 살펴 퓨처스 경기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KIA는 주축 타자들의 이탈에도 22일까지 18승18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며 6위에 올라있다. 나성범과 김도영이 건강하게 복귀하면 순위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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