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신항 예부선 전용부두 준공… 접안시설·부잔교 등 갖춰
접안시설 480m, 부잔교 4개소, 부대시설 등
작성 : 2022년 11월 14일(월) 17:33 가+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신항에 45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접안시설 480m, 부잔교 4개소, 부대시설 등을 갖춘 ‘예부선 전용부두’를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예부선 전용부두는 기존 내항(남항)에 접안하던 예부선과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서남해 도서지역 공사선 등이 전용으로 이용하게 된다.
전용부두 배후부지에는 차량 200대 이상 동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해송, 팽나무 등 수목, 파고라, 벤치 등 휴게시설과 친수공간이 조성됐다.
또 향후 항만 이용자들의 시설 수요를 대비해 사무실, 창고, 야적장 부지도 마련됐다.
목포항에는 그 동안 70여 척의 예부선이 이용하고 있으나, 전용부두가 없어 부두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목포해수청 김성수 청장은 “앞으로도 목포항이 서남해안 거점항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항만 인프라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헌 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