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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전남 동부권 고교에 기후환경 과 신설 검토
작성 : 2022년 11월 06일(일) 17:34 가+가-
전남 여수·순천·광양 등 동부권 지역 고등학교에 기후환경과를 신설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최무경 의원(더불어민주당·여수4)은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남 동부권 고등학교에 기후환경 관련 과를 신설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여수지역은 국가산단이 있고 광양지역은 광양제철소가 있어 기후환경이 취약해 ‘악당 도시’라고 불리고 있다”며 “전남도에서도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전남도교육청은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교육을 위해 기후·환경학교 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중점 교육·학교숲 놀이터 구축과 함께 교직원 환경연수도 진행하고 있다.
서금열 여수교육장은 “동부권 지역 고등학교 기후환경 관련 과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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