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디 오픈 3R 공동 5위… 한국인 최고 성적 보인다
작성 : 2022년 07월 17일(일) 17:37 가+가-
김시우(27)가 제150회 디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4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7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주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더파 205타를 친 김시우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라섰다.
김시우와 1위 그룹과의 격차는 5타이다. 역전 우승은 다소 어렵지만, 3위까지는 충분히 가능하다. 역대 한국인 디 오픈 최고 성적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중간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올랐다.
매킬로이는 개인 통산 5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