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문화소외계층 학생 예술교육 지원
작성 : 2022년 03월 29일(화) 17:42 가+가-
전남교육청이 유관 단체와 손을 잡고 문화소외계층 학생의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현악기 기부를 추진한다.
전남교육청은 29일 청사 비즈니스실에서 장석웅 교육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본부 김유성 본부장, 사단법인 전남문화예술협회 홍의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현악기 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남교육청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문화예술협회는 이날 협약을 통해 예술적 재능을 가진 학생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들 세 기관·단체는 ▲현악기 기부와 기타 교육 기부를 위한 상호 협조 ▲학생들의 문화·예술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예술인재 양성을 위한 학생 발굴과 대상자 지원 ▲기타 공동 협력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전남교육청은 지역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예술 분야에 재능을 가진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과 진로에 맞는 예술활동 등을 지원하는 꿈사다리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예술교육 자원을 확보하고 학교와 유관기관, 지역 사회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디지털세대 양성평등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22개 교육지원청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양성평등교육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남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의 성희롱·성폭력 근절과 양성평등교육을 기획하는 업무담당자에게 양성평등교육 사업의 역사와 현재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한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