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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교육지원청, 확진자 발생 학교 대상 심리상담 지원
코로나19 감염 불안감↓…확진 학생 포용 분위기 조성
작성 : 2021년 06월 02일(수) 17:15 가+가-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코로나19 확진 학생 발생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심리방역 집단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2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모 초등학교 2학년 전체 학급을 대상으로 자체 개발한 '우리는 용감한 슈퍼맨' 프로그램을 활용, 심리방역 집단상담을 지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의 순회상담교사들이 주축이 돼 개발한 '우리는 용감한 슈퍼맨' 프로그램은 총 2회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1회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심리안정화 기법 학습'은 코로나19에 대한 OX 퀴즈, 감정경험 나누기, 나비포옹법, 색깔호흡법, 스티커 부여 등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도록 구성했다.

2회 '확진 학생을 포용하는 학급 분위기 형성과 심리방역정보 제공'은 도움말 스티커 붙이기를 통한 슈퍼맨 나무 만들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 등을 통해 확진자를 포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중심으로 채워졌다.

서부교육지원청 내 서부 위(Wee)센터와 광산Wee센터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 똑똑!' 심리검사 주간 운영, 학생·학부모 상담지원, 전문상담(교)사 연수 운영, 분임체 운영, Wee로 멘토링 운영, 코로나 심리지원 전화 운영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정서적 불안감 치유에 노력하고 있다.

박주정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걱정이 크다"며 "확진자 발생 학교에 대한 집단상담지원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낮추고, 확진 학생을 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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