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전남교육감, 직무수행 평가 21개월 연속 1위
작성 : 2021년 02월 07일(일) 17:37 가+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의 직무수행 지지도가 21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장 교육감은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최근 진행한 주민직선 3기 전국 17개 시·도교육감 2021년 1월 직무수행 평가에서 53.5%의 지지를 얻어 2019년 5월 이후 21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2018년 7월 취임 뒤 줄곧 전국 최상위권을 유지해온 장 교육감의 지지율은 취임 2년7개 월 째인 이번 조사에서도 부동의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지난해 10월부터는 4개월 연속 지지율이 올랐으며, 전국 교육감 중 유일하게 50%대 지지율로 2위(44.2%)와의 격차(9.3%p)를 더욱 벌렸다.
장 교육감이 새해 들어서도 높은 지지율을 이어가는 것은 일관되게 추진해온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이 지역민의 공감 속에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으로 도교육청은 풀이했다.
또 신년사를 통해 제시한 기초학력 책임교육,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혁신, 지속가능한 미래학교 육성, 조직문화와 행정혁신 등 4대 역점과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시교육청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농산어촌유학 프로그램 진행 상황이 전국의 주요 언론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장 교육감은 “과분한 지지를 보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당장의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오직 학생을 중심에 놓는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 미래교육의 주춧돌을 든든하게 세우겠다”고 말했다.
리얼미터 2021년 1월 정례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방식으로 지난해 12월23~29일과 올해 1월20~27일 전국 18세 이상 각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했으며, 통계분석은 2개월 이동(rolling) 시계열 자료분석 기법에 따라 1만7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광역단체 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5.2%이다.
/한영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