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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FTA 협상 개최… “RCEP보다 높은 자유화 목표”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수석대표로 참석
상품·서비스시장 개방 등 모든 영역에서 논의
작성 : 2019년 11월 26일(화) 15:53 가+가-

제16차 한중일 자유무역협정(FTA) 공식협상이 27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우리 측은 여한구 산업부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협상단을 꾸렸다. 중국에서는 왕셔우원(王受文) 상무부 부부장이, 일본에서는 카가와 타케히로(香川 剛廣) 외무성 국제경제대사가 수석대표로 참여한다.
이번 협상은 3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협정문이 타결된 이후 최초로 개최되는 회의이다.
한중일 3국은 ‘RCEP보다 높은 수준의 자유화’를 목표로 상품·서비스시장 개방, 투자·원산지·통관·경쟁·전자상거래 등 모든 영역에 걸쳐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여 실장은 “글로벌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있는 상황에서 한중일 3국은 역내 교역 투자와 경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며 “RCEP 협정문 타결을 모멘텀으로 삼아 상호 윈윈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동북아 역내 경제 협력과 번영의 기초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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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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