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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어두움을 이깁니다

문민용 논설위원
작성 : 2018년 07월 04일(수) 16:13 가+가-
얼마 전에 교도소에 가서 수용자 옷을 입은 300명 사람들에게 강의를 했습니다. 그들은 각오나 결심이 부족해서 죄수복을 입는 것이 아니라 참된 빛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큰 죄를 지어도 사람은 변할 수 있습니다. 빛은 어두움을 이기기 때문에 빛이 들어가면 밝은 마음이 세상의 고통과 괴로움과 더럽고 악한 삶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마약을 하는 사람이 변하는 것은 새 마음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차를 새 차로 바꾸는 것은 고장이 나고 타고 다니는데 불편하기 때문인 것처럼 사람도 고장 난 마음은 바꾸어야 합니다. 저는 25 살까지 내 마음을 가지고 살았는데 더럽고 악한 것이 나를 괴롭게 했습니다. 거짓말 안하고 남을 미워하지 않으려 해도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악한 힘에 이끌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내 마음을 버리고 새 마음을 받아들이게 되었는데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고 지금까지 내 의지와 상관없이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에 먼저 내가 할 수 없는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삶을 사는 것이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그렇게 내 마음을 버리고 새 마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고집스러운 사람은 꿈을 가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대로 살아왔던 결과가 실패하고 망했다는 것을 발견한 사람은 더 이상 자기 자신을 고집하지 않고 자기를 버리게 됩니다. 오래된 자동차를 새 차로 바꾸는 것처럼 마음에 주인도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거대한 보물창고-뇌가 있습니다. 뇌에는 뉴런 1,000억 개와 시냅스 100조 개가 있는데 뉴런은 신경세포로 인간이 명령하는 것을 충실히 수행하는 하인과 같은 존재며 100조 개의 시냅스는 신경세포를 연결하는 회로입니다. 독서는 뉴런과 시냅스의 정보처리회로를 바꾸고 뇌의 정보처리 회로의 변화는 외부 정보에 다른 행동을 하게 만들고 인생의 운명을 바꾸기도 합니다.
모택동은 세 번 반복해서 읽고 네 번 익히라는 ‘삼복사온(三復四溫)의 원칙을 강조했고 정약용 선생은 공부를 할 때는 반드시 책을 읽는 중에 중요한 부분을 뽑아서 따로 쓰는 초서를 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하고 독후감을 쓰면 논리적으로 문장을 만들려고 하기 때문에 뇌는 읽었던 책의 내용을 더 필사적으로 기억하게 됩니다. 대개 우리 몸의 세포들은 태어난 후에도 계속 활발하게 분열하면서 새로운 세포나 조직을 만들어 냅니다. 뇌세포는 인체 내의 다른 세포와 달리 죽으면 재생이 되지 않아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1천억 개로 가장 많고 나이가 먹을수록 숫자가 줄어듭니다. 독서를 통해 우리 뇌에 좋은 정보를 얻는 것처럼 꿈을 가진 사람은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정보를 받아서 그것을 마음에서 이루는 습관이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내 마음에 내가 인생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잘 그리는 유명한 화가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내 인생을 맡겼는데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주었습니다.
내 마음에 소망이 없고 근심과 염려 두려움이 있을 때 나는 어두운 그림을 그렸고 참된 빛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된 그날 이후로는 내 마음에 밝은 그림을 그려 주었고 내 인생이 밝고 아름답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불행과 재앙과 질병과 죄악 된 삶에서 그 사람을 보호하고 복되고 아름다운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는 것은 빛 되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수많은 어려움과 고통이 찾아 왔지만 내 안에 빛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내 인생을 밝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인도해 주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이 있는데 실패한 사람은 어두운 사람의 정보를 받아들이고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의 정보를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어두움을 가지고 태어났고 살아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의지와 수고로 인생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밝은 마음을 받아들여서 어두움을 이기고 꿈을 이루는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참된 빛이 어두움을 이기는 것처럼 승리하는 삶은 밝은 마음 이어야만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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