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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학교폭력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해
오승훈 나주경찰서 빛가람파출소 순경
작성 : 2018년 07월 03일(화) 16:00 가+가-
학교폭력하면 신체, 정신 도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물리적 행위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사이버 폭력이 생겨나고, 급속히 증가해 방과 후에도 메신저(SNS, 카카오톡 등)를 통해 사이버 폭력이 지속되므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누군가는 끝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이버불링(cyber bullying)이란 사이버상에 초대해 1인을 대상으로 상상할 수 없는 욕설을 하거나 기프트콘을 강제구매 시키는 등 사이버 폭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뿐 만 아니라 단체 방에 혼자만 남겨두고 떠나버리는 사이버왕따 등 메신저감금·폭탄, SNS폭격, 데이터 셔틀 등 갈수록 다양하고 지능적으로 변화를 거듭하여 사이버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사이버폭력 가해 이유로는 “상대방이 싫어서 42.2%, 상대방이 먼저 그런 행동을 해서 40%, 재미나 장난으로23.8% 내의견과 달라서 15.2%, 특별한 이유 없음 12.3%” 로 지극히 평범하거나 사소한 문제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위와 같은 데이터로 보면 지극히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무엇이 잘못이고 무엇이 나쁜 행동인지 정확한 개념이 잡혀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위와 같은 상황에 대해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면에 들어나지 않고 스스로 감당하는 경우가 많아 아직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는 청소년에게는 더욱 위험 할 수 있다.
우선은 청소년에게 사이버 상의 문제점 알려 사이버공간 에티켓을 교육해 올바른 사이버 공간을 형성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학생들에게 도란도란, U-안심알리미, 117챗(학교폭력 신고앱) 등 학교폭력 상담시설들을 적극 홍보해 혼자 속을 썩지 않고 상담을 할수록 해 스스로 움추려 들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 어른들은 방과 후에도 피해학생 및 가해 학생에 대한 관심으로 적극적 면담과 올바른 사이버공간 활용방법을 미리 교육해 설레는 방과 후 즐거운 휴식과 가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게 부모나 우리 어른들이 도와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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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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